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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선에 한인 선교사 아들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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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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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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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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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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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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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실 전 볼리비아 선교사의 아들인 정치현 박사가 볼리비아 대선에 출마합니다. 대선에 출마하려던 하이메 파스 자모라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암 발병으로 정 박사를 후보로 지명하면서 기독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은실 선교사는 “정 박사가 원래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던 사람은 아니었다”며 “고민을 거듭하다가 볼리비아의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정치현 박사는 “볼리비아에는 한국의 새마을운동과 기독교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 정신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박사는 2005년 이후 볼리비아 역사상 두 번째 아시아 출신 대통령 후보로 대선은 오는 10월 20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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