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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 101회 총회 2017 사회선교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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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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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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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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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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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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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 101회 총회 2017 사회선교정책협의회가 23일부터 이틀 간 열렸습니다. 교단과 지역 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로 시작된 사회선교정책협의회에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김동춘 교수는 주제 강연을 통해 "최근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국정 농단일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대한민국은 시민사회로 발전하게 됐고, 그에 따른 사회 선교와 국민적 책임도 다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주제로 열린 사회선교정책협의회에서는 발제와 토론을 통해 총회 사회선교 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선교사제도의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습니다. 또, 사회선교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고찰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앙과 삶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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