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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김영추 총장, 징역 8개월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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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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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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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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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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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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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이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5일 김 총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증경총회장인 박무용 목사에게 2천만 원을 준 것을 부정청탁으로 보고 이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영우 총장은 2천만 원은 청탁 대가가 아니라 병원비와 선교비 명목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부정청탁으로 보고 김 총장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한편, 김영우 총장은 지난 2016년 9월 총회장 박무용 목사에게 2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피소됐으며, 당시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에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후보자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대가성 증재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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