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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총 50주년기념 목회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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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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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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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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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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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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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50주년기념 목회자대회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함께 온 50년 함께 갈 50년” 이라는 표어를 걸고 열린 목회자대회는 보훈복지교회 박재신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주제로 설교를 전한 영광침례교회 김재명 목사는, “다가올 주님의 시대를 이루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수기총 대표회장 영화나사렛교회 이관호 목사의 환영사와 교계와 정계인사의 축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수기총 50주년을 맞아 공로패 전달의 순서가 마련됐습니다. 한편 예배 후에는 한세대 안종배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목회”, 에덴크리에이터즈 김정희 대표의 “미디어영상시대의 청년사역”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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