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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 - 청년들의 공간,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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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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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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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오늘은 미래를 꿈꾸고 계획 할 수 있는 청년들의 공간, ‘이음’을 다녀왔습니다.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 취업시장 한파 속에 갈 곳 잃은 청년들의 현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는 그런 청년들을 위한 무료 공간 이음이 있습니다. 청년공간 이음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와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공간입니다. 갈 곳 없는 청년들, 커피값이 부담되는 청년들이 무료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서로 연대를 형성시키고, 미래를 창조적으로 꿈꾸고 계획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공간입니다. INT>김수미/ 취업준비생 INT>최수현/ 취업준비생 INT>김효성/ 강도사 거친 현실을 사는 청년들을 환대하며 공감하는 이음 위기에 처한 다음세대들이 내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기회의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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