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찬양하는 어린이들!” 2014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New Hot |
|||||
---|---|---|---|---|---|
기자명
|
정희진 |
||||
기사입력
|
2014-07-02 |
조회
|
1042 |
||
앵커: 교회학교 부흥과 어린이 문화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CTS가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을 통해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축제가 됐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어린이들의 합창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나이와 사는 곳, 출석하는 교회는 모두 다르지만 아름답게 화음을 만들어내는 어린이들에게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어린이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2014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가 CTS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영표 사장 / CTS기독교TV 아름답게 자라 하나님 나라에 확장되는데 귀히 쓰임 받고 특별히 친구들에게 많은 전도를 하여서 믿음 계승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정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저희들에게 기쁨이 넘치는 귀한 합창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합창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중앙교회, 안산동산교회 등 어린이합창단과 CTS소년소녀합창단 등 9개 팀 4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기차를 타’처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곡부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이 대중적인 노래까지 다양한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하며 합창의 깊이와 울림도 더해가고 있습니다. 윤학원 / CTS 예술단 예술감독 겸 소년소녀 합창단장 김혜인 지휘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 합창단 찬양보다는 가요나 게임에 익숙했지만 서로의 소리를 경청하고, 화음을 맞추는 석 달 동안 어린이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배웠습니다. 합창제에 처음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많은 이들과 찬양의 기쁨을 나누는 모든 순간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홍지민 (3학년) / 수원성교회 가브리엘 소년소녀 합창단 박상모 단장 / 수원성교회 가브리엘 소년소녀 합창단 ‘2014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경쟁이 아닌, 순전한 마음으로 화음을 이루는 어린이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관객들에게는 은혜가 넘치는 축제가 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
이전
|
2014-07-03 |
||||
다음
|
201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