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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 - ‘CTS 위크 다음 세대 세우기, 복음만이 희망입니다’ 기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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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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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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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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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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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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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를 CTS위크 주간으로 선포하고, <창사 22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 다음세대 세우기, 복음만이 희망입니다>를 진행하는데요. 앵커: 순수복음을 전파해 온 CTS의 사역에 대해 10차례에 걸쳐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두번째 시간으로 CTS의 ‘섬김과 나눔의 사역’을 정리해 봤습니다. 유현석 기잡니다. --------------------------------------------- 기자: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는 창사 초기부터 가난과 질병, 재해로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의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때로는 실제 현장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으며, 때로는 방송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 내는 등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손길을 전해준 <예수사랑여기에>, <예수사랑여기에>는 CTS의 개국과 함께 탄생한 프로그램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섬김과 나눔 프로그램을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아와 질병, 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외의 수많은 이웃들을 소개하고, 후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희망을 전했습니다. 특히, 불우한 가정 형편과 육체의 질병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며, 그들이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줬습니다. SOT 하은이 / 출연자 <예수사랑여기에>는 2012년 봄 개편을 통해 <7000 미라클>로 통합됐으며 2015년 여름개편을 통해 기존 녹화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시청자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방영하는 등 직접적인 소통과 중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환우들에게 국한됐던 후원 대상을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으로 확대함으로써 도움이 절실한 모든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수사랑여기에는> 2001년 후원금 100억원 돌파에 이어 불과 4년 뒤인 2015년에는 후원금 200억원을 돌파하는 놀라운 은혜를 보여줬습니다. 1000회가 넘는 방송횟수를 기록하며 1000여명의 출연자를 지원해 온 <예수사랑여기에>가 지난 20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수혜를 받은 수많은 환우들이 건강과 꿈을 되찾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땅 끝으로>, <예수사랑여기에>,<열방을 향하여>,<나눔의 기적>,<하나님의 사람들>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7000 미라클>, 전세계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 소외된 이웃과 환우를 돕는 섬김과 나눔 프로그램으로 TV 최초로 매일 시청자들과 중보기도를 하며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성도와 목회자는 물론 아직 신앙이 없는 일반인들까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라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와 함께 모금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정종욱 팀장 / CTS 방송본부 CTS는 2002년을 섬김과 나눔의 해로 정하고, 부활절 특집생방송 ‘1004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생명의 빛’을 진행하고, 수술비가 없어 개안수술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해줬습니다. CTS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생방송이 끝난 뒤에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갔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 외로움에 시달리면서 힘들에 살아가고 있는 무의탁 노인들에게 경제적, 의료적,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결연사업을 펼쳐나갔습니다. 한편, CTS는 창사 이래 태풍과 지진 등의 재난, 재해, 전쟁과 분쟁의 현장을 찾아가 이들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실의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노력은 해외 긴급구호사업에 대한 방송 보도와 후원 캠페인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영상선교방송 CTS,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보듬어 안는 공익방송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기적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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