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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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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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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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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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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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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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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의 미래인 크리스천 어린이들이 모여 찬양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앵커 : 올해로 벌써 7회 째를 맞았는데요. 합창을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희망의 하모니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sot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어린이 문화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CTS가 찬양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어린이 합창제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새중앙교회, 포항장성교회, 목동제일교회, 서산성결교회, 하늘중앙교회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해 제천과 부평 CTS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특별공연을 선보인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키즈 아바드 찬양단 등 9개 팀, 4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곡부터 어른들의 귀에 익숙한 복음성가, 국악을 접목한 노래까지 다양한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교회가 참여하며 합창의 깊이와 울림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int 윤학원 장로 / CTS예술단 예술감독 int 남서희 지휘자 / 서산성결교회 마하나임 소년소녀합창단 찬양보다는 가요나 게임에 익숙했던 어린이들은 2~3달 간의 합창제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배웠습니다. 특히, 합창제에 처음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많은 이들과 찬양의 기쁨을 나누는 모든 순간이 설렜습니다. int 박성주 (6학년) / 하늘중앙교회 유스콰이어 int 권혜진 지휘자 / 하늘중앙교회 유스콰이어 2017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나이와 사는 곳, 출석하는 교회는 모두 다르지만 아름답게 화음을 만들어내는 어린이들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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