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중국과 러시아의 리더십 장기집권화, 선교 방향 정립은?
New Hot |
|||||
---|---|---|---|---|---|
기자명
|
박세현 |
||||
기사입력
|
2018-04-06 |
조회
|
2197 |
||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체제 확립으로 중국 선교계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은 상황 가운데 러시아 또한 리더십 장기집권화로 선교전략을 다시금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앵커: 두 나라의 변화에 따른 선교전략 어떻게 세워나갈 수 있을까요? 이어서 장현상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중국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국가주석과 부주석의 연임제한을 없애 장기집권의 토대를 갖춘 시진핑 정부. 2월부터 시행된 종교사무조례로 교회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가운데 전문가들은 중국 가정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 김종구 선교사 / 중국 푸틴 대통령이 지난 18일 다시 한번 재선에 성공하며 24년째 러시아의 지도자 역할을 감당하게 된 러시아. 러시아의 경우 선교사들이 추방당할 만큼 제재가 심각하지 않지만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현지 사역자들의 제자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립니다. INT 조용중 사무총장 / KWMA 공통적으로 강조되는 것은 사역자의 정예화와 세계로의 시선 분산. 두 나라 모두 잠재적 체제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종교를 바라보고 있는 만큼 소수 정예의 사역으로 방향을 잡고 전 세계 중국과 러시아 디아스포라를 향한 사역자들을 길러내는데도 어느때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INT 김종구 선교사 / 중국 장기적인 리더십 구축으로 체제를 공고히 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선교 체제의 단단한 구축도 시급해 보입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
이전
|
2018-04-10 |
||||
다음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