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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여름철 선교활동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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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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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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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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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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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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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철, 이맘때면 국내외 선교를 준비하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앵커: 하지만 규모가 작은 교회들은 여름철 타지역 선교를 준비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요. 규모가 작지만 작은교회의 효과적인 선교방법을 박세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Kwma 세계선교대회, Gms 세계선교대회, 제주 엑스플로 선교대회 등 대형선교행사가 열린 지난 6월, 선교와 관련한 인사들은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고민했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선교의 시기. 많은 교회와 단체들은 선교를 위한 인적, 영적 준비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교회의 경우 선교를 가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 사람도 없고 물질도 부족한 환경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겁니다. INT 김재용 목사 / 좋은씨앗교회 작년, 동지방 4개교회를 모아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던 송파좋은씨앗교회 김재용 목사. 필리핀 지역을 방문해 약 일주일간 선교활동을 하고 돌아온 성과는 생각보다 더 컸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인 경제적 문제는 4개 교회가 분담해 부담을 줄였습니다. 교통비와 현지비용을 나눠 비용 절감을 극대화하고 소규모인 덕에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INT 김재용 목사 / 좋은씨앗교회 김 목사는 또 교단이나 연합기관이 할 수 있는 역할도 조언합니다. 선교를 가고자 하는 작은 교회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하겠다는 마음.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이 견고하게 형성된 후 기도하면 환경적인 부분은 갖취져 간다고 확신합니다. INT 김재용 목사 / 좋은씨앗교회 1년 중 선교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시기. 환경보다 선교에 대한 갈급함과 열정의 회복이 요청됩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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