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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선교사 - 내가 매일 기쁘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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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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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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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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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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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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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 땅을 밟았다가 이제는 주님의 일꾼이 된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고향, 한국에서 한국인 자매와 가정도 이루고, 고국 선교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설 특집을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하나님을 모르던 이방인에서 이제는 주님의 일꾼이 된 이란 출신 호자트 전도사와 인도에서 온 판가즈 전도사. 나그네를 섬긴다는 의미의 ‘나섬공동체’를 통해 이들은 복음을 영접하고 평생의 동반자도 만났습니다. 호자트 전도사 / 나섬공동체 이란팀 담당 요한복음 1장, 2장, 3장, 5장을 혼자서 읽는데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릎 꿇고 울면서 기도했어요. 진짜 하나님을 제가 성경책을 읽다가 알게 됐어요. 저는 너무 좋았어요.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호자트, 판가즈 전도사 부부는 복음영접, 결혼과정, 함께 키우는 선교비전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합니다. 이란 출신 장애인을 함께 돕다가 만나게 된 호자트 전도사와 배은경 사모. 배 사모는 착한 성격에 신실한 신앙을 가진 호자트 전도사가 오랜 시간 기도해 온 배우자였다고 확신합니다. 말썽 많은 부잣집 아들이었던 판가즈 전도사는 친구 따라 찾았던 나섬공동체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첫 눈에 반했습니다. 이제 두 살배기 딸을 둔 부부는 인도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판가즈 전도사 / 나섬공동체 인도팀 담당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되겠다, 신학공부 꼭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공부를 싫어했지만 예수님께서 저를 통해 혹시나 인도역사를 바꾸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꼭 신학공부 해야 된다고 결심했어요. 혼인신고조차 쉽지만은 않았던 다문화가정 전도사 부부. 이제는 이란과 인도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확신하며 선교사의 삶을 다짐하는 평생의 동역자가 됐습니다. 이혜정 전도사 / 나섬공동체 호자트 전도사 / 나섬공동체 이란팀 담당 이란의 지하교회와 이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란의 선교사님들과 이란의 종교자유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설특집 <국경을 넘어 하나로 빚으사>편은 오는 2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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