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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의 영을 부으소서" - 사랑의교회 제10차 특별새벽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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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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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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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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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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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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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새벽기도를 통해 큰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사랑의교회가 오늘(8일)부터 제10차 특별새벽부흥회를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는데요. 한국교회의 힘, 새벽집회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른 새벽 어둠을 뚫고 성도들의 발걸음이 교회로 향합니다. 금새 교회 본당이 가득 차고, 새벽기도에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과 기도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성령의 임재를 간구합니다. 올해로 10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가 ‘마른 뼈를 살리는 생기의 영을 부어 주소서’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열립니다. 성도 만 여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에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등 5명의 목회자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첫 날 설교에 나선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 사명이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헌신하는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백동조 목사 / 목포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의 이번 새벽집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각지에서 3천 여 명의 성도들이 인터넷 생중계로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이른 새벽 하나님을 만나러 나온 성도들은 개인적인 기도제목을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특히 침체된 한국교회의 영적각성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유장희 (21세) / 사랑의교회 이정은 집사 / 사랑의교회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로 마른 뼈를 살리는 생기의 영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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