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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별 기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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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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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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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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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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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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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간 기독교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주간교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주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 기독교연합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새해 들어 바뀌는 정부의 각종 법안으로 본 기독교계의 득과 실을 점검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지방세 면세 유지, 교회 행사 옥외광고 허가 등 긍정적인 변화도 있지만 이 달 중 개정될 종교인 과세 시행령에 대해서는 교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기독신문입니다. 기독신문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교회분쟁 문제를 3면과 6면에서 다뤘습니다. 근래에는 담임목사와 장로의 갈등, 전임 목회자와 후임 목회자의 주도권 다툼이 교회 분쟁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화해조정을 맡을 전담기구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보는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류광수목사의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고 결의한 소식을 1면에서 전했습니다. 이미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해 놓은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연합기관의 이단 풀어주기가 계속해서 되풀이돼 또다시 교계에 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운동의 산증인이었던 오재식 박사의 별세 소식을 6면에서 전했습니다. 에큐메니칼운동과 민주화운동, 통일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故오재식 박사에 대해 신문은 한국의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해 준 훌륭한 조직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한국성결신문입니다. 한국성결신문은 한국교회 선교사 파송현황을 정리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침체에도 불구하고 파송선교사 수는 지난해보다 1,411명이 증가했으나 특정국가에 선교사 쏠림현상은 한국선교계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침례신문입니다. 침례신문은 2면 사설을 통해 2013년 새해를 맞아 그리스도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어떤 목표를 세울 때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인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며 성경의 진리를 삶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주간교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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