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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칼 신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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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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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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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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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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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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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마당 신학위원회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는 4일 에큐메니칼 신학 심포지엄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됐던 WCC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들에 대한 신학적 대응관을 발표했습니다. 'WCC 신학과 한국교회의 신학적 대응'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공산주의와 인본주의, 동성애 문제', '개정전도금지 반대 문제', '종교다원주의 문제', '성서무오설 문제' 등 네 가지 주제로 발제와 논평이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성공회대 김기석 교수는 "기독교인이 특정 이데올로기를 무비판적으로 신봉하고 다른 이념을 반대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 또한 죄악이 아니라 소수자의 문제로 보는 것이 상식적인 접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강제적 전도에 의한 개종의 위험성과 이웃종교를 향한 이해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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