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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님께 영광을! – 인천아시안게임 유도 81kg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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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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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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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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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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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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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아시안게임의 열기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대표적인 기독 국가대표인 유도의 김재범 선수가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는데요. 김재범 선수는 아시안게임 2연패라는 최고의 순간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한국 유도의 간판 김재범 선수가 유도 81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왼쪽 3번째 손가락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 가운데 따낸 금메달이라 더욱 값졌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한경기, 한경기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는 생각으로 기도하며 경기에 나섰으며, 최고의 순간에서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김 선수는 런던 올림픽 금메달 이후 부상으로 신음하는 중에도 기도로 모든 시련을 극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한창 훈련에 집중해야 하는 기간에도 매주 수요일이면 태릉선수촌 교회를 찾아 기도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김재범 / 아시안게임 유도 81kg급 金 한국 유도에서 역대 3번째로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한 김재범 선수, 김 선수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최고의 자리를 경험했지만, 그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은퇴하는 순간까지 유도 선수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길 간구했습니다. 한편, 그의 눈은 이제 2년 뒤, 브라질 리우 올림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김재범 선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로 준비하며 한국유도와 스포츠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재범 / 아시안게임 유도 81kg급 金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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