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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달려요! –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200M 동메달리스트 여호수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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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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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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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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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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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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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육상경기에서 기독 국가대표선수인 여호수아 선수가 육상 200M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여호수아 선수는 아시안게임 28년만에 따낸 메달의 영광을 모두 하나님께 돌리고 있는데요.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200M에서 인천시청의 여호수아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단거리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의 일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여호수아 선수는 이번 대회를 기도로 준비했습니다.특히, 경기를 앞둔 긴장된 순간 속에서도 지난 27일 선수촌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근육통에 시달리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아시안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여호수아 선수는 “트랙을 도는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예배라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습니다. 여호수아 / 인천 AG 육상 200M 銅 여호수아 선수는 400M 계주에서도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1위로 결선에 진출한만큼 금메달의 대한 국민들의 기대 또한 높아진 상황, 여호수아 선수는“목회자인 아버지가 대회 기간 동안 금식으로 함께 기도해주셨다”며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육상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수아 / 인천 AG 육상 200M 銅 여호수아 선수는 은퇴하는 순간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 달릴 것이라며, 매일을 기도로 준비하는 스포츠 선교사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호수아 / 인천 AG 육상 200M 銅 CTS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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