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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디아스포라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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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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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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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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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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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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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1회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이 열리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월드디아스포라포럼에는 캐나다 연방 상원의 연아 마틴 의원, 미국 라팔마시 전 시장 스티브 황보 시의원, 미국 통합교육국 유수연 의원, 브라질 Otimotex 안정삼 회장 등이 초청됐으며, 국내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신의진 의원, 안상수 의원, 고려대 윤인진 교수 등이 순서자로 나섰습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하는 월드디아스포라포럼의 오상철 국제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인 디아스포라 리더들이 재발견되고, 이들과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연결돼 차세대 지도자 멘토링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는 강연 외에도 세계 권역별 모임, 13개 소그룹 모임을 비롯한 토론과 만남의 장이 준비됐으며, ‘세계 디아스포라 축제의 밤’ 등의 특별 순서도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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