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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 위해 7억원 헌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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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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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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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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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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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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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을 위해 7억원의 헌금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사랑하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이 매일 밤 눈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눈물을 흘리며 장병들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훈련소에 있는 동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강한 용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육군훈련소 구재서 소장은 “사랑의교회가 연무대군인교회에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한다”며 “이곳에 있는 장병들이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랑의교회가 기탁한 헌금은 신축 예배당 전면에 설치하는 LED 전광판 공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연무대군인교회는 2015년부터 4만8000제곱미터의 부지에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축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으며, 연내 완공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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