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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종교인 과세·동성애·성차별 문제 관련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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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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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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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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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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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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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가 종교인 과세와 동성애, 성차별 문제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평신도단체협은 성명서를 통해 “종교인 과세는 종교인에 대한 생활비 지급에 국한해야 하며, ‘성평등’이 아닌 ‘양성 평등’ 개념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정종교를 위한 대체복무제를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으며 정부는 “헌법 개정에 있어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성명 발표에는 평신도단체협을 비롯해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사단법인 한국미래포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가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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