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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3월 8일 킨텍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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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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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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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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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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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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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올해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앵커 : 50주년인 만큼 5,00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준비하는 한편,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기도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보도에 최대진 기잡니다.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기도하는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 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드릴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김진표 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전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문제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인 만큼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50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인 5,000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해외 정, 교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채의숭 준비위원장 /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는 장애인, 농어촌 목회자 등 국내는 물론 해외 한인교회 성도들도 국가조찬기도회의 TV생중계를 통해 함께 기도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대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사이에 드릴 국가조찬기도회가 한반도의 평화가 구축될 수 있는 계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진표 대회장 /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 설교에는 지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의 설교자였던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선정했습니다. 채의숭 준비위원장은 “소강석 목사는 종교인과세와 동성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왔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여한바가 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이어 오는 3월 9일에는 국제친선조찬기도회와 제50회 국내외 지도자와 해외동포의 시간 등의 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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