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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소명 찾기 – 청년대학생수련회 ‘미로(Me路)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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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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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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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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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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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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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요즘 기독 청년 대학생들. 크리스천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도 있을텐데요. 이 시대 기독청년들의 진로와 소명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하고,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학회장이자 건국대 교수가 된 꼴찌박사 조명환 박사. 그는 청년들에게 직업을 뛰어넘어 사명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당부합니다. SOT 조명환 박사 / 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2018 청년대학생 연합수련회가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련회의 주제는 나의 길을 찾는 ‘미로찾기’. 진로에 있어 겪는 실질적 문제와 신앙적 고민에 답을 찾고 싶어 하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INT 김선영 (20세) / 영등포교회 INT 박정은 (20세) / 원주 태장감리교회 3박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개그우먼 조혜련, 추상미 영화감독,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문애란 대표, 씨케이인베스트먼트 강명재 대표 등의 토크콘서트에 이어 각 분야 크리스천 전문가 30여명의 선택강의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청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직업소명의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먼저 사회로 진출한 선배 신앙인들을 멘토로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SOT 도현명 대표 / 임팩트스퀘어 이번 수련회를 공동주최한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진로소명 미니스트리는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회복과 소망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전했습니다. INT 고직한 선교사 / 진로와소명 미니스트리 미로찾기 수련회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믿음 안에서 길을 찾게 하고 그 길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하는 귀한 자리가 됐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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