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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곡 봉사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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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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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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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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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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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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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곡 봉사대상 시상식이 국제사랑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국내 부문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신생교회 김원일 목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곡봉사대상 준비위측은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 합법화 저지,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둔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를 찾아 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원일 목사는 1999년부터 청량리역과 서울역에서 노숙인, 알콜, 약물 중독자, 독거·무의탁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고귀한 사역에 전력했다”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국외 부문은 1991년부터 중국과 러시아에서 신학교 설립, 교회 개척, 탈북자 사역 등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확장하든데 이바지한 전영수 선교사가 수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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