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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 초청 집회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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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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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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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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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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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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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에덴교회가 미국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 초청 집회를 열었습니다. ‘참된 회복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양 목사는 “회복의 역사는 하나님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 될 때 비로소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가정을 깨뜨리고 새 생명의 출생을 막는 동성애가 무서운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동성애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하나님께 회복을 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양 목사는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결혼 허용으로 논란이됐던 미국 장로교 PCUSA를 탈퇴하게 된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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