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경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위한 물결
New Hot |
|||||
---|---|---|---|---|---|
기자명
|
진수영 |
||||
기사입력
|
2018-02-23 |
조회
|
3285 |
||
최근 경남교육청이 동성애 관련조항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경남 기독교계가 이를 저지하기 위한 지역교회 연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ts 경남방송 진수영 기잡니다. 이곳은 제1회 경남 대학생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현장입니다.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치는 학생들, 그들의 입으로 직접 들은 학교 내 동성애의 실태와 동성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충격적이었습니다. INT> 안채린 학생(19)/창원 주님의 교회 경남기독교계는 동성애 문제가 가장 심각한 곳이 학교라고 판단하고 경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아카데미는 동성애의 실태,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 조례의 문제점, 교회의 역할, 탈동성애를 주제로 4번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를 바탕으로 조별 토론과 심화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INT> 박진권 선교사/탈동성애자, 아이미니스트리 디렉터 경남교육청과 박종훈 교육감은 상반기에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강행하겠다는 입장. 경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면 학교가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교육하게 됩니다.이런 심각성을 경남지역 교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같은 날 저녁, ‘교회를 향한 공격 이대로 당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연합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이정훈 교수는 “교회가 바른 가치관으로 성도와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그것이 법과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과 이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진행한 담당자들의 간증시간이 진행됐으며, 7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경남학생인권조례의 폐지와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INT> 원대연 목사/경남기독교동성애동성홍개헌반대연합 상임대표 경남교육청의 무리한 학생인권조례 제정 강행으로 인해 경남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진수영입니다. |
|||||
이전
|
2018-02-26 |
||||
다음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