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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권조례 폐지 재의 철회 범도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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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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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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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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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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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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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독교총연합회와 충남바른인권위원회 등 30여개 단체들이 충남인권조례 폐지 재의 철회를 요구하는 범도민대회를 충남도청에서 가졌습니다. 대회에서 충남바른인권위원회 정진모 위원장과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소장, 바른성지키기부모연합 심지연 대표 등이 기조연설과 찬조발언을 통해 충남도민을 분열시키고 음란문화와 성폭력을 조장할 충남인권조례 폐지안 재의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전종서 대표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안희정 전 도지사가 충남인권조례를 자신의 범죄행각을 은폐하는 수단으로 이용해 왔다”며 “충남도의회는 안 전 도지사가 공포를 거부하고 도의회에 돌려보낸 나쁜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전종서 대표회장 / 충남기독교총연합회 한편 충남지역 범시민단체는 충남인권조례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한다며 8만장의 폐지서명을 도의회에 제출한 바 있으며, 지난달 2일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이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7명 중 25명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하지만 안희정 전 도시사가 충남도의회에 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청한 상태로 남궁영 행정부지사 역시 이를 철회할 뜻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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