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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여선교회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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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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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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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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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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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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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제86회 여선교회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굳어진 틀을 깨고 생생함을 덧입기'란 주제로 열린 기전국대회 개회예배에서 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은 "참된 헌신은 하나님께 은혜받은 자만이 할 수 있다"며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받고 기쁨으로 승리하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미투운동 지지와 깨끗한 교회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은퇴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 건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2017년 사업보고와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학기금과 감사패, 안식관 건축기금 전달 등이 이어졌습니다.SOT> 백삼현 회장 // 기감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주제강연에서 하늘문교회 이기복 감독은 "신앙생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신앙의 틀"이라며 "성경안에서 올바른 신앙의 틀을 세우고 지켜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전국원로목사회합주단과 창작뮤지컬 공연, 2018선교비전 나눔 등이 진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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