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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기도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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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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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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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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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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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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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를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앵커: 남북정상회담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적으로 기도회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철원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세현 기자 박세현 기자: 네 저는 지금 진행중인 남북정상간 회담의 성공을 위한 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반부터 시작된 문제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상회담 소식을 간략하게 전해드리면요.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김정은 위원장은 문제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눈 후 우리 의장대의 사열 등 공식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조금전 10시 반경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회담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회담이 향후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외신들도 일제히 남북정상의 만남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는 전세계의 이목은 현재 한반도에 집중돼 있습니다. 앵커 :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남북간 정당회담,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데요. 전국의 크리스천들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기도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철원지역에 와 있습니다. 철원 노동당 당사 건물 앞입니다. 철원감리교회에서 기도회를 진행했는데요. 정상회담이 열리는 이른 오전 시간부터 예배당에 모인 철원지역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의 손을 모았습니다.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부터 계속해서 남북의 평화를 위해 기도를 이어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기도회는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제가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만나 정상회담의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앵커: 꾸준히 기도해오신 만큼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가 남달라 보이네요. 철원감리교회 시무하시는 목사님을 옆에 모셨다고요? 박세현 기자: 예 곽영준 목사님을 옆에 모셨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남북을 위한 기도회는 언제부터 진행을 하셨나요? 곽영준 목사: 박세현 기자: 철원지역에서 열리는 기도회, 북한과 가까운 만큼 그 열정도 남다르실 것 같아요. 어떤 기도제목으로 기도의 힘을 모으고 있나요? 곽영준 목사: 박세현 기자: 이번 정상회담을 바라보며 기대하시는 부분 나눠주세요? 곽영준 목사: 박세현 기자: 철원지역 교회 목회자를 대표해서 정상회담을 개최한 남북지도자들에게 한 말씀? 곽영준 목사: 박세현 기자: 지금까지 철원 노당당사 앞에서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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