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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모두가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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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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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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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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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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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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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3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를 통해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이로부터 바람직한 리더십 선출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모두가 가지고 있을텐데요. 앵커: 교계 연합기관 지도자들 또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라를 이끌어갈 새 일꾼을 뽑는 6.13 지방선거. 교계 지도자들은 한 목소리로 선거에 참여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변화된 세상에 필요한 인물들을 배출한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는 공통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기호 대표회장은 선거참여는 ‘무조건 해야 되는 것’이라며 당을 먼저 보기보다는 후보자 개인의 능력과 인성, 공약을 우선으로 파악해 투표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 이동석 대표회장은 “북미정상회담에 모든 관심이 집중돼 있는 시기에 선거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특별히 호국 보훈의 달인 이번달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투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들을 잘 선별해 현명한 투표를 바란다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전계헌 공동대표는 “동성애나 성평등,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 등 공약 들을 면밀히 살펴 기독교적인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를 선별해내는 것이 중요하며 당선을 위한 공약을 내거는 후보가 아닌 당선 후에도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남북 북미정상회담의 연이은 개최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갈급함이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 지방선거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생명, 주권재민의 세 가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후보자들이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지길 기대했습니다. 무엇보다 선거의 주인이 하나님 되심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교계 지도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사람이 이끌어가는 선거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선거라는 생각으로 기도하고 지도자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통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통한 새 리더십 선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한반도 평화의 가치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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