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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교회 충북연회 총무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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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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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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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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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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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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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충북연회본부채플에서 총무 이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충북연회 괴산지방회 감리사 홍일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충북연회 이병우 감독은 "총무직은 우직하고 흔들리지 말아야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총무와 지역이 감동할만한 선한 일을 도모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임하는 최천호 총무는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임하는 충주교회를 내 몸같이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5대 총무로 취임하는 이재훈 목사는 “앞선 선배 총무 목사님들께 누가 되지 않고, 비전을 잘 이어받아 실천하는 총무가 되겠다”며, “충북연회가 더 부흥하고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앞으로 삼일절기념사업단과 희망봉사단, 그리고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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