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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들 위로와 치유 - 사모의전화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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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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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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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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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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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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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 사모들의 말 못할 고충을 상담하는 사모의전화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사모의 전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 지난 20년 간 경험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상담교육과 영성훈련 등을 통해 사모들의 어려움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1997년. 사모들의 말 못할 고충을 상담해주기 위해 처음으로 나선 사모의전화. 상담 전화는 고작 한 대 뿐이었지만 사모들의 든든한 벗이 됐습니다. 당시 사모의전화는 전화 상담과 함께 사모상담학교를 운영하며 사모들의 정신건강과 복지 증진에 힘썼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sot 사모의전화입니다 // 네 편하게 말씀하세요 그 동안 사모의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은 사모들이 3천 여 명에 이릅니다. 사모의전화 상담원은 모두 사모상담학교에서 교육 받은 사모들입니다. 누구보다 사모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확실한 치유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INT 황분득 회장 / 사모사랑센터·사모의전화 지난 22일 열린 20주년 기념식은 기쁨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사모의전화 활동가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교회 최이우 목사, 감리교목회상담센터 홍영택 교수, 이기춘 교수 등은 사모의전화 지난 20년을 회고하며 축하했습니다. 특히, 목회자의 아내라는 이유로 견뎌야 했던 사모들이 지난 힘든 시기를 함께 해 준 사모의전화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INT 최춘례 사모 / 열우물교회 지난 2015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기관인준을 받고 사모사랑센터라는 더 큰 새 옷을 입은 사모의전화는 앞으로 상담교육과 영성훈련 등을 통해 사모들을 거룩하게 세우는 사역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INT 황분득 회장 / 사모사랑센터·사모의전화 사모들의 쉼과 위로가 돼 준 사모의전화. 지나온 20년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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