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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리포트 – 고아들을 위한 피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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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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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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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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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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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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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릴적 길에 버려진 한 청년이 주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앵커: 이 청년은 자신과 같은 고아들을 섬기는 사역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가디사 비르하누는 4살 때 엄마를 잃고 고아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어른이 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됐습니다. INT 가디사 비르하누 / 테스티모니 피딩 센터 설립자 그리고 나서 가디사는 고아들을 위한 테스티모니 피딩 센터를 세웠습니다. 수도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진 이 센터에서 고아들을 무료로 끼니를 챙길 수 있고 옷도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여러 가지 교육과 의료지원도 이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고아 지원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INT 기르마 월데기오르기스 / 에티오피타 전 대통령 INT 키브레투 / 10세 센터에서 지내는 고아들 중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은 가디사의 성을 따라 이름을 부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센터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열 명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에티오피아 정부의 지원으로 센터를 확장할 수 있게 됐고 더 많은 고아들이 이곳에서 사랑을 받으며 양육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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