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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염원하는 거룩한 발걸음! - 국경선평화학교 2018 국제청소년 평화교육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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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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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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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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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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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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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사회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러한 가운데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의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강원도 철원에서 평화 순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SOT 유은정 / 뉴욕우리교회 북한과 맞닿은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 남과 북의 평화를 염원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청소년들,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표지판 아래 철길에서 남북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교육을 듣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 청소년들은 전쟁 이후 65년 동안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고, 평화의 희망을 가지고 도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세상 속에서 평화의 빛을 증거 하는 피스메이커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반후슬린 / 평화비전캠프 독일 대표 광복 73주년, 분단 73주년을 맞아 뉴욕우리교회가 한국의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국경선평화학교와 교환 청소년 평화비전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청소년 평화비전캠프는 남북평화통일과 통일 이후의 글로벌한 피스메이커 인재를 다음세대 가운데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청소년들을 세계 평화 지도자로 키우는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준비됐습니다. INT 정지석 대표 / 국경선평화학교 청소년들은 강원도 철원을 시작으로 경기도 연천, 파주, 김포, 강화도까지 DMZ를 따라 한반도의 평화가 임하길 기도하며, 8월9일까지 도보순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소년 평화교육, 한탄강 래프팅, 평화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평화통일 주요 유적지와 통일부,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소이산 캠프 등을 방문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입니다. INT 조원태 목사 / 뉴욕우리교회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걷기를 진행한 청소년들, 청소년들의 걸음과 기도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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