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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JOYNTALK]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여인. 핵심 메시지는 뭘까? [출처 : 바른미디어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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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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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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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및 출처 : 바른미디어 http://www.bami.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3&no=292] 12년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많은 의사를 찾아다녔지만, 돈만 허비했을 뿐 병은 더 심각해졌죠. 여자는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예수님을 실제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무리 가운데 끼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죠. 이 장면을 보고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나요? '아니 저 여자 무슨 짓을 한 거야! 예수님이 부정해 지면 어쩌려고?' 혈루증은 율법에 의해 부정한 병이었습니다.(레 15:2) 그녀가 접촉하는 대상은 부정해지고 말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이 만나면 부정해지는 것이 율법의 법칙입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제단은 접촉하는 모든 것을 정하게 만들었습니다. 성막 안에 관유가 빌린 기구들도 동일한 역할을 했죠.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출 30:25~29) 다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여ㅕ인의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부정해지지 않고 여인의 병이 고쳐졌죠.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행동은, 예수님이 성막을 예표하며 어떤 부정함도 정결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까지 이어졌습니다. 참고로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던 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는데, 이 역시 시체를 만지면 부정해진다는 율법을 역행하는 사건입니다. 본문을 통해 어떤 부정함, 죄와 허물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정켤케 된다는 메시지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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