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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 기념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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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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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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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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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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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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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광복 제 73주년 기념 통일 대망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도회 강사로 나선 예장호헌 김효종 총회장은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려있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특별기도를 통해 대통령과 국가안정, 북핵완전폐기와 국민 통합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 기민협은 결의문을 발표하고 남·북·미 회담 당사국이 상호 약속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과, 정부가 동성애를 소수인권으로 옹호하는 차별금지법을 철회해 줄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신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보상 등을 강조했습니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광복절 기념 통일 대망 기도회는 예배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 농수산부장관 김영진 장로의 특강과 축사, 통일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대하는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기민협 대표회장 원종문 목사는 “광복 73주년을 맞는 지금의 한반도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통일의 키를 쥐고 계신 하나님께 한반도의 평화적인 복음통일을 바라며 한국교회가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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