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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회 나라사랑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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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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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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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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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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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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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은 독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한민국 최동단이자, 일본의 영토 욕심에도 늘 우리의 땅이었던 섬이죠. 앵커: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이기도 한 우리 땅 독도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됐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기도회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장현수 기자 장현수기자: 네. 저는 지금 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회 나라사랑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쉽게 들어가기 어렵다고 알려진 독도에 나가있군요. 어떤 기도회길래 독도에서 진행이 되는건가요? 장현수기자: 네. 150여 명이 참가한 나라사랑기도회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과 군선교를 위한 기도의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특별히 울릉도와 독도 땅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대한민국 동쪽의 안보를 지키는 군인들과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기 위해 이번 기도회가 준비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렇다면 기도회 일정,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장현수기자: 네. 기도회 첫날에는 울릉도 공군방공관제사령부 319관제대대를 위문했는데요. 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회는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저녁에는 울릉도 도동제일교회에서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영성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독도경비대 위문을 시작으로 울릉도 순교지 성지순례와 저녁집회 등으로 일정이 진행됩니다. 또 기도회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특강과 폐회예배가 계획됐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지금 현장에 더 자세한 이야기 전해주실 분을 모셨다고요? 장현수기자: 네. 제 옆에 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회 회장인 배홍성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장현수기자: 나라사랑기도회가 둘째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직접 독도 땅에서 기도회를 진행하시게 된 소감이 어떠실까요? 배홍성 목사: 장현수기자: 그렇군요.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 중점을 두신 부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배홍성 목사: 장현수기자: 네 말씀 감사합니다. 또 한 분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울릉도기독교연합회 회장이신 김신영 목사님인데요. 안녕하세요. 울릉도와 독도에서 이렇게 직접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울릉도를 섬겨오신 입장으로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김신영 목사: 장현수기자: 그렇다면 울릉도와 독도를 위해 기도제목을 한국교회 성도들과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신영 목사: 장현수기자: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나라사랑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독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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