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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청와대 앞 대규모 집회 “가짜뉴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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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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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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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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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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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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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난 8월 7일 법무부가 보고한 제3차 국가인원정책 기본계획인 NAP가 국무회의에서 받아드려졌는데요. 이후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논란 중인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앵커 : 청와대 앞에서 열린 NAP반대집회에는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학부모, 군인권센터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대진 기잡니다.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4일 청와대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옹호, 종교 박해하는 코드 인사, 나쁜 NAP, 악법과 조례를 반대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연합대표, 바른군인권센터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4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는 차별금지법과 성평등정책 등이 포함된 NAP 독소조항 삭제와 가짜뉴스란 이름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길원평 운영위원장은 “NAP에서 독소조항이 삭제되지 않았고, 동성애 옹호자들로 인권위원장, 여가부장관, 헌법재판관 임명되고, 동성애 옹호 차별금지법, 조례 등이 추진 중”이라며, “우리가 더 힘을 모아 계속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국민대회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SOT> 길원평 운영위원장 /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 이어 김혜윤 학부모 대표 비롯해 바른군인권센터 김영길 대표, 한국성과학연구소 황수현 변호사 등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가짜뉴스란 이름으로 국민을 기만하거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한계레신문이 지목한 동성에 관한 가짜뉴스의 대부분은 가짜가 아니라 사실로 밝혀졌다”며, “오히려 한겨레신문이 ‘가짜뉴스’의 온상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SOT> 길지아 씨 / 학부모, 수원 권선동 한편, 이날 오후 1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으로 자리를 옮겨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형평성 있는 대체복무제 방안 제시와 NAP 폐지를 촉구하는 반대집회를 이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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