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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월드비전,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6KM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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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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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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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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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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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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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참 많죠.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하루 평균 걷는 거리는 6KM라고 하는데요. 앵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걷기 행사를 진행 중인데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 박세현기자: 네. 물부족 국가 아이들을 돕기 위한 ‘6KM 걷기대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박세현기자: 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그럼에도 물 부족 국가 아이들을 위해 참석자들은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제 옆에 월드비전 김이경 차장님 나와 계시는데요.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이경: 박세현기자: 예. 아이들을 위해 6KM를 걷는다. 매년 진행해오던 세미나와는 다른 형태네요.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김이경: 박세현기자: 이 행사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해주신다면요? 김이경: 박세현기자: 올해는 또 많은 목회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인가요? 김이경: 박세현기자: 그렇군요. 이야기 나온 김에 참석한 목회자와 한번 이야기 나눠볼게요. 안녕하세요? 참석자: 박세현기자: 어디서 온 누구십니까? 참석자: 박세현기자: 어떻게 참가하게 되셨어요? 참석자: 답변 박세현기자: 6KM면 적잖은 거리인데 힘들진 않으신지요? 참석자: 박세현기자: 이번 걷기대회 참가를 통한 바람이나 소망? 참석자: 박세현기자: 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재 시민의 숲에서 보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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