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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기 글로벌 쉐마학당 지도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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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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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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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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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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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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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살리는 대안으로 쉐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교회교육 회복을 위한 쉐마학당 콘퍼런스가 열네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율희 기잡니다. 지난 8일과 9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2018 교회교육 엑스포 현장입니다. 1,000개 교회, 3,000여 명이 참석한 교회교육 엑스포 주제는 ‘쉐마교육’. 다음세대가 사라져가는 교회들의 암울한 현실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쉐마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int) 윤한묵 목사 / CGS 교장 쉐마학당연구원은 ‘제 14기 글로벌 쉐마학당 지도자 콘퍼런스’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습니다. 2박 3일간 열린 이번 세미나엔 300여 명의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쉐마교육을 통한 교회교육의 회복을 모색했습니다. 쉐마학당연구원장 설동주 목사는 “성경은 자녀교육의 일차적 주체를 ‘부모’라고 말하지만, 현재 우리 교회교육에서는 부모의 역할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해 부모의 역할을 회복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주여진 집사 / 예인교회 한편, 쉐마교육에 대한 관심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쉐마학당연구원은 일본, 하와이, 우간다 등 세계 각지에서 쉐마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동주 목사는 “전 세계가 당면한 다음세대 문제의 해결책은 결국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신앙교육”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int) 설동주 목사 / 쉐마학당연구원장 국내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쉐마학당 컨퍼런스. 뜨거운 관심만큼 많은 열매를 맺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이율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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