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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교회, 신학교육 현장부터 변화해야” - ‘개혁주의생명신학’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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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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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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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대사회적인 신뢰도가 추락하고, 성도는 물론 다음세대 조차 불분명한 지금의 한국교회를 우려하는 목소리인데요. 이러한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신학교육 현장이 변화해야 한다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교회의 위기극복, 신학교육 현장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신학교육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목회자 양성과정이 신학적 이론보다는 성경 말씀과 영성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것, 이러한 주장이 최근 한국 기독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신학교육 현장에서부터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신학의 주체인 하나님을 인간의 이성으로 온전히 깨닫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 “학문을 우상화 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생명력 있는 목회를 주장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학교육이 이론보다는 말씀과 영성이 중심이 된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장종현 총장 / 백석대학교 이를 위해 백석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개혁주의 생명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종교개혁과 한국교회의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과 신학회복, 회개용서, 영적생명, 하나님나라와 나눔, 기도성령운동 등 7대 실천운동을 발표하고 구별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신학회복과 영적생명운동을 위해 목회자 양성과정의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다음세대 목회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와 백석정신아카데미 등 전문 학술기관을 창립하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성경적 토대를 모색하는 한편 국내외 목회자와 석학들이 함께한 가운데 매년 포럼을 통해 개혁주의 생명신학의 적용 방안 등을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INT 임원택 학회장 / 개혁주의생명신학회 한국교회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살아나길 바라며 움트고 있는 개혁주의생명신학, 위기의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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