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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 - 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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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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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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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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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 안의 TV, 클릭뉴스>입니다. 오늘은 10월 미디어 공모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문준경 전도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 유업(2018 주님의 교회 전교인 수양회 특별 기획 영상) 일제시대 때부터 어김없이 울리는 종소리. 다급한 일이 마을에 생기면 교회가 그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 슬로시티, 청정해역, 아름답고 깨끗한 섬인 증도. 이곳은 기독교인이 90%인 축복의 땅으로 유명합니다. 문준경길 178에는 한 순교자가 세운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증동리교회.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생명을 드린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님의 삶을 2018년, 주님의 교회가 기억하고자 합니다. SOT> 김상원 목사 / 증동리교회 이 교회는 문준경 전도사님이 사역 중 두 번째로 개척하시고, 생애 마지막을 보내신 곳입니다. 저 사진 위에 것은 초상화이고 밑에 것이 문준경 전도사님 실제 인물이 찍한 사진 한 장이에요 그 앞줄에 까만 옷 입은 분 오른쪽 여자 분이 문준경 전도사님이세요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던 문준경 전도사님은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새벽녘까지 밤새워서 이곳에서 세워진 교회들, 또 성도들, 당신(문준경 전도사)도 그 당시에 복음 전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이 복음 전할 힘 달라고, 죽을 것 같다고 그렇게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찬송하면서 세웠던 바위에요. 지금은 이 산에 있는 모든 우상의 문화가 다 없어졌어요 (이제) 이곳은 기독교인들이 겟세마네 동산처럼 오르는 기도의 바위가 된 거에요. 아버지여 저들에게 죄를 묻지 마시고, 죄 많은 내 영혼을 받으소서. 향년 59세, 1950년 10월 5일 새벽 2시경 문준경 전도사님은 인민군들에 의해 끝내 죽임 당했습니다. 이미 다른 지역으로 이송 당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음에도 나는 우리 성도들을 지키러 가야 한다며 돌아온 문준경 전도사님. 한 알의 밀알이 된 그 열매는 60년이 지난 지금도 신안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신안군) 14개 읍면을 18년 동안 사역하셨는데 100여 개의 교회를 세우시게 됩니다 서울보다 22배가 큰 신안군 일대를 두루 다니며 70여개의 섬에 100여개의 교회를 세운 목회자, 일년에 고무신 9 켤레가 닳도록 갯벌 위를 오갔던 복음 전도자, 죽기를 각오하고 산 속 가득한 우상들을 무너뜨린 용사. 자신들이 믿는 우상을 무너뜨렸는데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준경 전도사님을 보고 주민들이 고백한 말 우리가 믿었던 건 가짜다. 이 땅의 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유업을 이제는 우리가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때입니다. “나는 너희 손에 죽지만 너희도 예수 믿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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