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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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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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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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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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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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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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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흥교회가 동성애법 특강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성 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주제로 강의를 전한 차세대바로세우기연합 대표 김지연 약사는 “차별금지법이라는 악법을 막지 못하고 침묵하면 그 벌은 침묵의 주체인 교회가 받는다.”며 “하나님의 말씀이 이 땅에 바로 서기 위해 한국교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에게 동성애 반대자들을 위한 기도와 반대 서명운동, 1인 시위, 공청회 참석, 물질 후원 등 15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11월 30일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 에이즈의 날 행사에 전국 기독교인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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