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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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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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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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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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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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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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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와 민간교류에 앞장서기 위해 발족한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이 첫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의 참여를 통한 한반도 화해와 상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협력단 지형은 공동대표를 비롯해 평화3000 운영위원장 박창일 신부,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엄주현 사무처장,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이창열 상근회담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바람직한 남북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발제자들은 "한국교회가 통일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새 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남북교류협력은 “국제사회 대북제재를 고려한 단계적·점진적 추진”, 국민적 공감대와 참여, 한반도 신경제구상 구체화를 통해 이뤄져야함"을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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