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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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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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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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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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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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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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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창시돼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 스포츠입니다. 이제는 209개 나라, 1억5천 만명의 수련생을 보유하고 있는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가 됐는데요. 앵커: 이러한 가운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에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헌신하면서 태권도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을 유현석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태권도는 지난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총 5번의 하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전자호구를 활용해 공정한 판정 시스템을 구축한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리우에서도 역동적이면서도 공정한 종목으로 인정받아 주가를 높였습니다. 태권도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년까지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지위를 인정 받아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이가 있습니다. 바로 순복음노원교회 장로인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입니다. 20년 전 사단법인 태권도선교협회를 창설하며 국내외적으로 태권도 복음화에 앞장서 온 이동섭 의원, 순복음노원교회 유재필 목사, 교회 장로들과 함께 42개 나라에 태권도 선교사 66명을 파송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INT 이동섭 의원 / 바른미래당 태권도 공인 9단인 이 의원은 10월 말 북한태권도협회인 ITF 초청으로 북한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태권도 교류를 통해 남과 북이 하나로 이어져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남북 화해와 동북아 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주신 문화가 태권도”라고 강조하며,“태권도를 통해 남과 북의 평화의 가교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토마스 바흐 IOC위원이 방한한 자리, 이 의원은 “일본은 지금 유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돼 있기 때문에 균형 분배차원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의 태권도가 영구적인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남아야 된다고 말했고, 바흐 위원장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INT 이동섭 의원 / 바른미래당 세계 209개 나라 1억5천명이 수련하는 태권도, 태권도 복음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온 기독 의원과 믿음의 동료들의 노력을 통해 태권도를 통한 복음의 지경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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