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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100주년 특별기도회와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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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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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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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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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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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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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100주년 맞이 특별기도회’와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이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중랑구교구협의회 주최로 열린 특별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중랑구교구협의회 전 회장 양병희 목사는 “나라 뺏긴 수치의 역사를 결코 잊어서는 않된다”며 “피 흘리지 않는 복음적 통일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다같이 기도했으며 3.1정신 계승을 위한 만세삼창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각 동주민센터와 교구협의회에서 모범적인 초·중·고교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 전달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장학금은 3.1독립선언문을 발표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려 33명, 유관순 열사가 17세에 서거함을 기리기 위해 17명, 총 5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 됐습니다. 중랑구교구협의회는 매년 3.1절을 기해 특별 기도회와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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