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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적극 참여한 교회 68개 발굴, 기념 동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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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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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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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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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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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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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3.1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교단산하 68개 교회를 발굴해 기념동판을 수여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는 연동교회 등 3.1운동에 적극 참여한 68개 교회에 기념동판을 수여하고 전국노회로부터 추천받은 독립유공자 16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 림형석 총회장은 “선조들의 순교적인 신앙을 널리 알리는 일은 귀한 일”이라며 “그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선조들의 신앙과 헌신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사람 다윗처럼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자”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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