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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적법성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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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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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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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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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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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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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가 2003년 오정현 목사 위임의 적법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0일 공동의회에서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청원 관련 건을 다뤘으며, 교인 96.42%가 위임 결의 청원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랑의교회 측은 “공동의회를 기점으로 그동안 교회에 얽매인 짐들이 고난자본으로 승화돼 더욱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공동의회에는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청원 관련 건 외에도 2019년도 예산안과 2017년도 결산과 감사보고, 결의문 채택 건, 소송관련 공동의회 결의 재확인 건, 강남예배당 명도 등 청구를 위한 제소결의 건, 임직자 선출 투표의 건 등 총 7가지 안건이 다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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