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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월례회, “부활절 의미 되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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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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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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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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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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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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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고난과 부활절의 의미 되새기기’를 주제로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기도회에는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가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닮길 권면하는 말씀을 전했으며, 발표자로는 한국 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장 임종훈 안토니오스 신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요셉 신부, 카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교수 최호영 신부가 참석했습니다. 한국 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 임종훈 안토니오스 신부는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경축하기 위해 우리 자신의 의지와 육체의 정욕을 뛰어넘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에 구원을 가져다준 사건이며, 신앙인들은 이 승리의 경험으로 매일을 부활절처럼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낙현 요셉 신부는 부활과 성삼일 전례에 나타난 구원과 부활의 의미를 짚어보며 “신앙인은 부활로 새 생명을 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자 공동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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