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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삼일교회 십자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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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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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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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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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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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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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기독교의 가장 큰 핵심이죠? 부활절을 전후해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는데요. 앵커 : 익산의 한 교회를 찾아가봤습니다. 최민아 리포터! 최민아 리포터: 네. 저는 익산삼일교회 십자가전시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2015년부터 전시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행사가 어떤 식으로 열리는지 궁금합니다. 최민아 리포터: 네 맞습니다. 이곳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상징하는 십자가와 관련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에 관해 자세한 소식을 전해주실 익산삼일교회 진영훈 목사님을 초대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Q1) 이번 십자가 전시회의 특별한 점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간략하게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신다면요. A) 국내와 해외 작가 십자가 한자리에 모여 A) 십자가 외 성경의 사물과 성찬기도 볼 수 있어 Q2) 벌써 다섯번째 전시인데요, 작년에는 800여점의 십자가, 이번에는 1300여점의 십자가로 작품 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많은 작품을 모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A) 지인의 선물 이후 십자가 수집을 취미로 가져 A) 국내 작가들의 작품 수집 후 감동과 은혜 나눠 Q3) 십자가 전시회 사역을 통해 바라는 점이 있으실 거 같은데요. A)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나누고 싶어 Q4) 어제죠, 4월 16일 2019년 십자가 전시회 막이 올랐습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관람할 수 있나요? A) 4/16(화)~26(금) 장소 : 익산삼일교회(10시~17시) A) 매일 오후 2시부터 찬양사역자의 미니콘서트도 진행 최민아 리포터 : 사순절 기간입니다. 익산 삼일교회 십자가 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부활을 기대하는 특별한 사순절 기간을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익산 삼일교회에서 최민아 리포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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