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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 성결교 5월 총회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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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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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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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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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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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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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성결교단의 5월 정기총회 준비가 한창인데요. 앵커: 각 교단들의 총회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 올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는 ‘지경을 넓히는 총회’를 주제로 오는 20일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제68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지난해 여의도총회와 서대문총회가 전격 통합한 이후 열리는 첫 정기총회인 만큼 기대가 큰 상황. 이번 총회에서는 양측의 헌법을 통합하는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공동임원단은 통합직후 가진 임시총회에서 결정했듯이 이번 총회 이후 2년 간 임기를 맡게 됩니다. 기하성 신수동총회는 오는 20일 충북 제천 순복음신학교에서, 기하성 광화문총회는 같은 날 경남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각각 제68차 정기총회 개최합니다. 두 곳 모두 새 임원단을 구성할 예정인 가운데 신수동측 총회장 후보에는 현 목사부총회장인 유영희 목사가, 광화문측은 현 선교총회장인 부산 해운대매일순복음교회 정경철 목사가 각각 입후보했습니다. -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제98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목사 부총회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임원직에서 복수의 후보들이 나선 만큼 늦은 시각이 돼서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총회에는 목회자 정년 연장, 원로들의 총회 대의원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비롯해 지난 97회 총회에서 발의된 후 법제부에서 1년 간 연구한 헌장개정안들이 상정돼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3년차 정기총회는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가 역대급이 될 전망입니다. 후보에는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와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나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에 부임해 건강한 목회를 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류정호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무난히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후보단일화를 이룬 장로부총회장은 서울 신광교회 정진고 장로가 단독후보로 나섰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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