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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아이들 위해 달립니다 - 제3회 유디치과와 굿피플이 함께하는 2019 GIVE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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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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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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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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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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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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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치아건강. 한창 성장할 나이의 아동·청소년들은 치과 치료와 정기적인 진료를 받아야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 전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앵커: 이러한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희망의 마라톤이 열렸습니다. 마라톤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 소외 아동 치과치료에 사용되는데요 그 선한 질주를 하는 대회 현장. 전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3000 여명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령에 맞춰 몸을 풉니다. 목을 좌우로 돌려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어깨를 회전시켜 유연하게 만듭니다. 특별히 다리를 스트레칭해주고 무릅을 회전시켜 세심하게 하체 근육을 풀어줍니다. sot 3 2 1 하프코스 출발 ‘제3회 유디치과와 굿피플이 함께하는 2019 GIVE RUN’ 마라톤 대회가 개최됬습니다. 올해로 3회째 맞는 2019give run 대회는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과 유디치과가 2017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기부목적 마라톤 대회로서 매번 2000에서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사랑의 달리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sot 김천수 회장/굿피플 인터네셔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3km 걷기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 됐습니다. 참가자들은 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달리기를 하며 자신의 건강한 두발이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울수 있다는 생각에 달리는 것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int 김석진 / 서울시 은평구 int 김태인 11살/ 경기도 남양주 int 김경순/서울 북아현동(왼쪽), 이화영/서울 신촌(오른쪽)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재밌는 공연과 포토존, 공던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후원하는 부스가 준비되 있어 대회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과 아이들에게도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됐습니다. 기부의 소중한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엇던 마라톤 대회. 2019 give run 대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소외아동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cts뉴스 전상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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